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교자카 메이로 (문단 편집) === 전개 === 킨교자카 메이로는 첫 방송부터 유즈키 로아의 오리지널 사투리인 마계 사투리[* 엄밀히 말하자면 사투리가 아니며, 유즈키 로아 본인의 특이한 말투가 마계 사투리라는 이름이 붙어 정형화된 것이다.]와 겹치는 말투를 사용했는데[* 메이로는 멤버들과의 디스코드에서는 자신은 큐슈 방언을 쓴다고 해명했지만, 큐슈 사투리는 그 특성상 뚜렷한 통일성이 없으며, 소소한 지역별마다, 심지어는 마을마다 사투리가 크게 다르기도 하기에 큐슈의 어느 지역의 사투리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 이건 '출처 불명이지만 아무튼 큐슈 어딘가에서 쓰던 사투리다' 라는 결국은 불분명한 출처라 봐도 무관하다. 그나마 큐슈 사투리에 지식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도 큐슈에서 저런 사투리를 사용하는 지역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부정했다.], 로아의 RP와 겹쳐서 논란이 생길 수 있고 메이로가 오디션에서 제시했던 본인의 컨셉을 운영진에게 상의도 없이 바꾼 것이었기 때문에 문제점을 느낀 니지산지 측에서 컨셉을 고치라는 최초의 연기지적을 하게 된다.[* 이 때 로아에게도 연락이 갔고 본인의 RP가 침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메이로는 이를 무시하고 다음 방송에서는 오히려 로아의 오리지널 요소를 더 많이 따라했으며, 아이덴티티를 침해당한 당사자인 유즈키 로아 본인이 운영진에게 직접 불안을 호소하면서 메이로와 로아 둘 사이에 감정의 골이 생겨났다.[* 당시 킨교자카 메이로 본인이나 후술될 [[나루카미 사바키]]는 유즈키 로아가 신참을 부당하게 괴롭힌 것이라고 호도했지만 현재 시점에 와서는 여러 전후상황을 보아 마땅한 지적이었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운영진도 최대한 유하게 지적했으나, 연기지적을 받은 메이로는 니지산지 멤버들이 쓰는 디스코드 룸에서 전후사정을 생략하고 "운영이 입에 익은 사투리를 쓰지 말라고 합니다. 쓰지 말아야 할까요?" 라고만 질문해서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선배들에게 "무시하고 사용하라"고 답변을 받아내 선배들의 이름을 빌려 당당하게 연기지적을 무시하는 등[* 당연히 로아와의 RP 침범 문제나 메이로의 일방적인 컨셉 변경 등 자세한 사정을 알았으면 선배들도 말을 들으라고 하거나 운영과 더 대화해보라고 했을 것이다. 당시 디스코드방에 있었던 챠이카 등은 사태 종료 이후 방송에서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기도 했다.] 밉보일 행동만 골라 하고 있었으며, 점점 운영과의 관계도 험악해져 운영 측에서 메이로에게 멤버들 사이에 운영진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소리를 퍼뜨리지 말라고 경고까지 했다고 한다. 운영진이 상황을 해결하지 못한 채로 3주 가량의 시간이 지나자 안티 스레 등에서 둘의 사투리가 겹친다는 소문과 불화설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등 우려하던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었고, 결국 유즈키 로아가 나서서 메이로에게 대화로 사투리 컨셉에 대해 합의점을 찾자고 트위터 DM을 보냈지만, 로아가 자신에게 적의가 있다는 피해망상을 갖고 있던 메이로는 로아의 간청을 무시하고 연락을 차단한 다음, 아예 운영진 측에 로아가 직접 연락을 취해오는걸 금지시켜 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니지산지 운영측에서는 당시 로아와 메이로 사이에 오간 DM이나 디스코드의 내용을 공개했는데, 메이로는 "지금 저랑 얘기하면 냉정할 수 있어요? 못 하실것 같은데요? 그럼 소통해도 해결이 안 되겠죠." 라며 로아를 조롱하고 대화를 거절했으며, 막 데뷔한 참이라 로아와 직접 말을 섞어보는건 처음임에도 어차피 말이 안 통할 거라고 넘겨짚었다. 대체 뭘 근거로 로아가 냉정하지 못할 것이며 소통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는지는 알 수 없다. 나중에 가면 아예 [[읽씹]]을 하고 로아만 대화를 시도하는 모양새가 된다.] 운영진은 메이로의 요청을 받아들여 둘 사이의 직접적인 연락을 금지시키고, 한편으로는 메이로에게 사태의 해결을 위해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마계 사투리를 배낀 요소를 빼고 메이로의 사투리를 이름이라도 '교토 사투리'로 공식 명명하여 마계 사투리와 차별화 시키자는 타협안을 제시하지만, 메이로는 이마저도 전부 거절한다. 이후의 전개를 보면 이 때가 온건하게 팀 내부에서 문제를 조정할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였다. 결국 둘 사이의 불화가 밖으로 새어나가기 시작하며 9월 초 쯤부터 나루카미 사바키(鳴神裁)라는 버튜버에 대한 가십거리를 제공하는 버튜버[* 사실상 판떼기 쓰는 사이버 렉카다.]가 둘의 불화 의혹과 그 원인인 사투리의 유사성에 대한 찌라시 영상을 뿌리기 시작했다. 나루카미의 방송 후, 메이로는 자신에게 정의가 있기에 반드시 이긴다는 투의 [[https://twitter.com/meiro_oo/status/1304323798418644993|트윗]]를 올리는 등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며 유즈키 로아에 대한 강한 적대심을 보였지만, 사투리에 대한 불화설이 논쟁화된 뒤 오히려 팬들 사이에서는 '킨교자카 메이로가 유즈키 로아의 마계 사투리를 훔친 것 같다' 는 식으로 메이로에게 불리한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킨교자카 메이로는 로아의 요구를 들으면 무조건 자기가 손해라고 굳게 믿었던 것 같지만, 애시당초 컨텐츠가 겹치면 한참을 먼저 활동한 로아가 아니라 메이로가 따라한 입장이 되는건 당연한 이치이다. 컨셉을 바꾸는게 좋다는 지적은 로아 본인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향후 메이로의 활동을 위해 더 필요한 지적이었던 것.]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메이로는 운영측에게 '메이로의 사투리는 로아의 사투리를 [[파쿠리]]한 것이 아니다'라고 공표하라고 강력히 요구하며, 공표해 주지 않으면 졸업할 것이라고 운영진을 협박했다. 이는 안 그래도 메이로 본인의 책임으로 사태를 악화시켜 놓은 상황에서, 이 상황까지 와서도 로아와 소통하여 사태를 좋게 해결할 생각이 없고, 운영진 측에서 피해자인 로아를 가해자로 날조하는 편파적인 보도를 해서 사태를 해결해달라는 뻔뻔한 요구였기 때문에 운영측에서는 단호히 거절했다. 이에 불만을 품은 메이로는 은퇴를 공표하다가 고작 1주일 후에 선배들의 만류를 핑계로 은퇴를 번복하는 등 간보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운영진을 흔들려고 했다. 또한 이 시기에 메이로가 로아의 트윗을 일일이 감시하며 비꼬았다는 의혹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3.2 문단에서 후술. 이 시점부터 로아와 메이로는 외부로 심경을 토해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둘 다 요새 힘든 일이 있다는 식의 간접적인 심정만을 공개했지만, 메이로는 이후 운영의 허가도 받지 않고 성명 방송을 켜서 "팀 내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야 않았지만, 이만큼 논란이 확대된 상황에서는 사실상 유즈키 로아에 대한 저격이나 다름없었고, 실제로 캐릭터성의 [[파쿠리]] 논란이었던 본 사건은 이 방송을 기점으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으로 발전한다. 이렇듯 누군가를 욕해달라는 간청이나 다름없는 내용을 말해놓고서 메이로는 "소동을 키우기 싫다", "누가 공격받길 원하지 않는다"는 등 모순된 발언을 했으며, 해당 방송의 리스너들이 [[팩폭|누가 공격받는게 싫으면 방송을 켜지 말고 내부에서 해결해야 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하자 태도를 싹 바꿔 "내가 말하기로 정했으니 말 할거다" 라고 화를 내는 등, 말과 행동이 정 반대로 움직이며 결과적으로는 자기 감정만을 우선하는 행보를 보인다. 해당 방송으로 그녀가 유즈키 로아를 직접적으로 중상모략하고 있다고 판단한 운영진은 메이로에게 머리를 식히며 휴식기간을 갖기를 제안, 사실상의 징계처분을 내린다. 그러나 메이로는 제안을 거절하고 또다시 은퇴를 선언한다. 그녀는 공식적으로 한 달 사이에 2회나 은퇴 선언을 했으며, 내부에서 동료들과 선배들, 운영진을 뒤흔드려는 시도는 더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첫번째와 똑같이 2주 후에 번복을 요청하나, 그녀의 행보에 질린 니지산지 운영진은 '''[[망했어요|은퇴 번복 요청을 거절]]'''한다. 지금까지 그만두고 싶은데 선배들이 말려서 남아있는거라며 자존심을 세우던 메이로는 태도를 싹 바꿔 자기가 한 은퇴 선언을 물러달라고 조르지만 니지산지 운영진은 그녀가 완전히 통제 불가능한 멤버라고 판단한 상태였으며, 결정을 바꾸지 않는다. 그래도 이 때까지도 니지산지는 메이로를 명예 졸업시켜줄 생각이었다. 결국 졸업이 확정되고 더 잃을 게 없어진 메이로는 상기된 나루카미 사바키와 공모하여 '로아와 운영진이 자신을 이지메했다'라는 [[누명|허위정보를 제공]]하기에 이른다. 운영진은 사태를 인식하자마자 나루카미가 내놓은 정보는 [[배신|메이로 본인 외에는 제공할 수 없는 정보]]라고 확정을 내렸으며[* 공식 성명문의 초안이 나루카미의 방송에서 공개되는 등 니지산지의 사내 문서를 유출하는 간 큰 짓거리를 벌였다. 메이로의 팬들은 메이로가 직접 나루카미랑 통한 게 아니라, 그녀를 아끼는 제 3자가 정보를 제공한 것일거라고 주장했지만, 그래봐야 나루카미 손에 들어간 정보중에 이미 검증된 내부 인물과 메이로 말고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정보들이 섞여있었던지라, 결국 그게 사실이라고 가정한들 나루카미에게 직접 넘긴게 아니라 나루카미가 아닌 다른 지인에게 화시 기밀을 넘겼다는 말이 되므로 크게 달라질 사실은 없다.], 충분히 조용히 해결할 수 있었을 내부분쟁을 여기까지 키워놓고, 회사 내정을 무단으로 유출해 니지산지 전체에 막대한 피해[* 멤버들이 파국에 이를때까지 싸웠다는 사실, 직장 내 따돌림 논란이 매스컴에 오르내렸다는 사실은 아직까지도 안티들의 주요 가십거리이며 니지산지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했다.]를 입힌 메이로를 더 이상 존중할 필요가 없다 판단한 운영측에서는 예정된 공식 졸업을 없던 일로 하고, 킨교자카 메이로를 '''불명예 제명'''시켜 버린다. 해고 전에도 컨텐츠가 빈약하고 갑작스러운 잠수와 복귀를 반복한지라 시청자도 팬도 등을 돌렸으며, 특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로아 팬들은 로아가 정신적 충격으로 활동을 정지했다고 믿어 메이로에게 이를 갈고 있다. 또한 메이로의 선동에 넘어간 일부 팬들이 로아에게 [[유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하다가 니지산지의 공식 성명 이후 진상의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나자 [[빤쓰런]]을 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나루카미 사바키는 어줍잖은 지식으로 니지산지가 규정까지 어기면서 유즈키 로아의 편만 들어준 것이라며 근거없는 음모론으로 니지산지와 유즈키 로아를 공격했으며, 메이로를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옹호했다. 초반에는 반응이 시들했지만 일본의 기존 사회문제인 [[파와하라]] 프레임을 씌워 이슈화를 시키자마자 니지산지와 유즈키 로아에 대한 공격적인 여론이 대거 양산되기 시작했다. 결국 보다못한 니지산지 측에서 메이로의 제명 사유와 억지 의혹들에 대한 공식성명을 내보내 사태를 수습한다. 공식성명 이후 논란은 빠르게 종식되었으나, 이미 추태를 보일대로 보인 악플러들은 [[아님 말고]]식의 태도를 보이거나, 메이로도 머리가 이상한 여자였지만 [[타진요|로아도 이상한 사람일 것이라고 근거없이 주장하거나, 로아가 파와하라를 했다는 증거는 없었지만 안 했다는 증거도 없다]]는 식의 [[양비론]]으로 정신승리를 시전하면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려 시도했다. 아직도 메이로의 팬인 사람들은 로아가 발단이고 '''로아만 참았으면 사건은 안 생겼다'''며 책임을 로아에게 전가하려 한다. 유즈키 로아가 여태까지 복귀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 사실 로아가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시선 때문만이 아니라, 관련 사안에 대해 '''실제로 고소를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21년 12월 30일 로아 본인의 트위터로 밝혀졌다. 고소 사실이 알려지면 범인 찾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지금까지 침묵한 채 뒤에서만 고소를 조용히 진행해왔다는 것. 재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것으로 보아, 관련 사안이 모두 마무리되면 다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나루카미 역시 반성은 하지 않았으며, 니지산지가 추가 공개한 팩트들에 의해 메이로 쪽이 명백하게 악의적이었다는 정황이 드러나게 되자, 나중에 가서 "지금 생각하면 킨교자카 메이로가 [[파쿠리]]를 한게 맞는 것 같다.", "전부 킨교자카 메이로의 거짓말일 수도 있다" 라며 손바닥을 뒤집기에 이른다. 다만 이미 당사자들의 인생은 망가질 대로 망가지고 나루카미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으므로, 이는 정정보도가 아닌 그냥 전형적인 [[아님 말고]]식 책임회피에 불과하다. 나루카미는 자기 오보를 두고 처음부터 조작된 정보를 받았던 거리며 메이로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했다. 물론 피해자인 로아에 대해서도 자기 잘못이 있음을 시인하지 않고, 로아에 대한 동정론이 강해져 공격하기 어려워지자 "로아는 그저 불안하다고 호소한 것이지만 운영진이 그걸 협박조로 전한 것 같다. 전부 운영진 책임이다." 라고 책임전가를 시도했으며, 사투리 염상동화로 메이로의 본격적인 폭주의 계기를 만들고, 허위정보로 로아를 활동정지까지 몰아간 자기 잘못은 조금도 시인하지 않았다. 결국 나루카미 사바키는 메이로의 허위사실을 가십거리로 알린 후 신고를 받아 [[https://www.youtube.com/channel/UCR1vMiGggY5jSDL_eTkXJCA|본계정]]이 밴을 먹었으며 [[https://www.youtube.com/channel/UC4XkrZwqFWeHNOS3uI5Oh_Q|2차 계정]]을 개설하였으나 밴이 풀린 후 다시 본계정에서 활동했으나...누적된 신고로 인해 [[https://twitter.com/narukami_sabaki/status/1444578720199544832?s=19|'''2021년 10월 초반 유튜브에서 영구 밴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또 몰래 채널을 재개설해서 홀로라이브 6기생의 데뷔를 폄하하는 등 여전히 대형 소속사의 자극적인 이슈에 기생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된 버튜버도 아니고 사이버 렉카인 나루카미가, 자기 컨텐츠를 생산하는 방송인들인 홀로라이브 6기생을 버튜버 후배들 취급하는 듯한 말투로 충고를 했다가 시청자들에게 주제를 알라며 빈축을 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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